루미스페이스, RGB 메뉴판으로 라스베가스 진출 – 조명 디자인 혁신
보도자료
루미스페이스, RGB 메뉴판으로 라스베가스 시장 진출… 감각적 조명 디자인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2012년 1월 21일, 서울 — 한국의 커스텀 조명 디자인 전문 기업 루미스페이스(Lumispace)가 미국 라스베가스의 고급 라운지 체인과 협업하여 RGB 조명 메뉴판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스베가스를 중심으로 수십 개의 프리미엄 주점을 운영 중인 현지 사업가 맥스(Max)는 최근 웹서핑을 통해 루미스페이스의 다양한 조명 패널 프로젝트를 접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어두운 실내 환경에서도 메뉴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적 경험을 강화하는 RGB 조명 메뉴판 사례에 주목했다.
맥스 브래넌은 "루미스페이스의 RGB 메뉴판은 단순한 조명이 아닌 고객 경험의 혁신"이라며, "라스베가스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요소"라고 평가했다.
루미스페이스는 해당 프로젝트에 즉시 착수하여, 라스베가스 스타일과 고객 행동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RGB 메뉴판을 설계했다.
이 메뉴판은 메뉴 항목에 따라 색온도와 RGB 컬러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위스키는 황금빛, 뜨거운 음식은 붉은빛, 차가운 음식은 푸른빛으로 감각적인 시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터치 센서를 통해 고객이 메뉴를 선택할 때 조명이 부드럽게 전환되는 사용자 반응형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 몰입형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첫 번째 매장 도입 이후, RGB 메뉴판은 인테리어 잡지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맥스의 전 체인 매장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매장 방문율 및 고객 만족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루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조명 디자인이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향후 북미뿐 아니라 유럽 및 중동 지역으로도 진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미스페이스의 RGB 조명 메뉴판은 어두운 공간에서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재정의하며, 글로벌 조명 디자인 트렌드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