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대를 화려하게 밝혀던 네온사인의 불이 꺼진 이후로 , 간판 시장에서 조명 역활은 늘 판단의 뒷편에 서서 이를 돋보이게 하는 2차적 보조 수단이었다.
하지만 2010년은 LED 대세로 인하여 간판 시장 주인공은 LED를 이용한 조명시장으로 대세가 바뀔것 같다.
특히, 정부 규제로 인해 간판의 규격 및 수량이 제한 됨에 따라 사인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 가고 있는 지금, LED 조명은 한정되 있던 사인 시장 영역을 루미스페이스가 새로운 컨셉으로 확대 시키고 있다.
큰 공간이 필요 없이 사인과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개념 자체를 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LumiSpace(빛의 공간) 루미스페이스는 패션이라는 단순함과 디자인을 요구하는 패션 시장에서 전혀 다른 대안으로 디자인을 만족시키고, 다음 순서 사인과 시인성을 요구하는 익스테리어 자재로 LED발광판을 맞춤 디자인 그리고 연출하여 정부의 규제와 간판 사인을 충족시키는 성공한 회사로 세미 디지털 사인 트렌드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