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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입력 : 2022/12/31  Lumi Coordinator
얇은 벽체 안에 빛을 숨긴 프랑스 백라이팅 조명판 수출 프로젝트
빛은 보이지만, 광원은 보이지 않게. 리테일 공간에 맞춤형 균일 발광 디스플레이 백라이팅 조명판 수출 납품

루미스페이스, 프랑스 리테일 공간에 균일 발광 백라이팅 조명판 수출 납품

루미스페이스, 2022년 겨울 프랑스 디스플레이 조명판 수출 납품 완료

얇은 벽체 안에 빛을 숨긴 맞춤형 백라이팅 조명 기술로 유럽 리테일 공간의 난제를 해결하다


보도자료 배포일: 2022년 12월 31일

맞춤형 조명패널 전문기업 루미스페이스는 2022년 상반기 프랑스 인테리어 회사와 협업하여 진행한 디스플레이 백라이팅 조명판 프로젝트를 2022년 겨울 프랑스 현장에 수출 납품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LED 패널 제작이 아니라, 프랑스 리테일 공간의 벽면 마감 안쪽에 조명을 숨기고, 표면 전체가 균일하게 발광되도록 구현해야 하는 고난도 맞춤형 조명 프로젝트였다. 고객사의 핵심 요구는 “벽체 두께는 최소화하면서도, 마감면 전체가 하나의 면처럼 균일하게 빛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루미스페이스는 해당 요청을 단순한 조명기구 제작이 아닌, 건축 마감재 안에 빛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로 판단했다. 광원은 존재해야 했지만, 외부에서는 광원이 보이지 않아야 했다. 밝기는 확보되어야 했지만, LED 점광원이나 핫스팟, 표면 얼룩은 드러나지 않아야 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기술적 난제는 두께와 균일도의 충돌이었다.

일반적인 직하형 조명 구조에서는 LED와 확산면 사이에 일정한 거리가 필요하다. 그 거리 안에서 점광원인 LED 빛이 확산되고 혼합되면서 면광원처럼 보이게 된다. 그러나 이번 프랑스 현장은 마감 두께를 최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광원과 마감면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웠다.

광원과 마감면 사이가 가까워지면 LED의 점 형태가 표면에 드러나기 쉽고, 사선에서 볼 때 빛의 줄무늬나 배열 흔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균일도를 높이기 위해 구조 깊이를 늘리면 고객사가 원하는 얇은 마감 조건을 만족하기 어려웠다.

루미스페이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ED 배열 간격, 확산재 투과율, 내부 반사 구조, 모서리 밝기 보정, 전원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단순히 LED 수량을 늘리거나 밝기를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얇은 구조 안에서 빛이 충분히 섞일 수 있도록 광학 구조를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초기 샘플 테스트에서는 표면 밝기는 확보되었으나, 가까운 거리와 사선 시야에서 LED 배열의 흐름이 일부 감지되는 문제가 확인되었다. 루미스페이스는 이를 단순 불량으로 보지 않고, 실제 현장 적용 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기술적 기준점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LED 피치 조정, 확산 구조 변경, 내부 반사면 개선, 모서리부 밝기 보정 작업이 추가로 진행되었다. 특히 마감재 뒤에서 빛이 직접적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안쪽에서 서서히 배어 나오는 것처럼 보이도록 확산 구조를 재구성했다.

개선된 두 번째 샘플에서는 광원의 흔적이 크게 줄어들었고, 표면 전체가 한층 부드럽고 균일한 발광면으로 구현되었다. 루미스페이스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프랑스 고객사에 테스트 사진과 기술 검토 내용을 전달했으며, 고객사는 조명이 독립된 장치처럼 보이지 않고 공간의 일부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루미스페이스가 집중한 기술 포인트는 밝기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광원의 존재감을 지우는 것이었다. 조명은 분명히 작동해야 했지만, 사람이 인식하는 대상은 LED가 아니라 마감된 벽면이어야 했다. 이는 고급 리테일 공간에서 요구되는 백라이팅 조명의 핵심 품질이기도 했다.

수출 납품 단계에서도 별도의 기술 검토가 이어졌다. 해외 현장에 적용되는 제품은 국내 현장 납품과 달리 운송 중 충격, 패널 방향, 배선 순서, 현장 설치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했다. 루미스페이스는 각 패널에 번호와 배선 방향을 표시하고, 현장 연결 순서를 정리했으며, 출고 전 점등 테스트를 통해 밝기 편차, 색온도 편차, 모서리부 균일도, 장시간 점등 안정성을 확인했다.

완성된 디스플레이 조명판은 2022년 겨울 12월초 프랑스 현장으로 수출 납품되었다. 현장에서는 조명판이 마감 구조 안쪽에 설치되었고, 전면 마감재가 적용된 뒤에는 조명기구의 형태가 외부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점등 후에는 벽면 뒤에서 빛이 조용히 올라오는 형태로 연출되어, 디스플레이 공간의 배경과 마감감을 동시에 살리는 효과를 구현했다.

루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LED 패널을 제작한 사례가 아니라, 제한된 두께 안에서 점광원을 면광원으로 바꾸고, 마감재 뒤에서 광원을 숨기는 기술이 요구된 프로젝트였다”며 “고객사가 요구한 것은 강한 밝기가 아니라 고급 리테일 공간에 어울리는 균일하고 조용한 빛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얇은 구조, 균일한 발광면, 유리 또는 반투명 마감재 뒤의 광원 은폐, 수출 현장 적용성까지 동시에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제작 전 샘플 검토와 구조 개선이 매우 중요했다”며 “루미스페이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리테일 공간에서 요구되는 백라이팅 디스플레이 조명의 품질 기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랑스 디스플레이 조명판 수출 사례는 루미스페이스가 단순 조명 제작을 넘어, 건축 마감과 조명을 통합하는 맞춤형 백라이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루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도광판, 직하형 백라이팅, 확산 패널, 유리 마감, 디스플레이 조명 구조를 결합한 맞춤형 조명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리테일·전시·상업공간 프로젝트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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