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온항습 진열장, 루미스페이스가 유물의 시간을 멈추다. 유물 보존의 새로운 기준, 맞춤형 보존 솔루션으로 24시간 보호
프리미엄 유물 보존 항온항습 진열장 , 루미스페이스
루미스페이스, 불멸의 경전과 만나다: 불교 유산 보존의 여정
대한민국 서울 – 2014년 11월 8일
2014년 3월, 루미스페이스 사무실에 울린 한 통의 전화는 평범한 일상을 완전히 뒤바꿨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걸려온 이 전화는 대대로 불교 신앙을 이어온 태국 대기업 회장의 비서실장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유창한 영어로 의뢰를 전달한 그녀는 루미스페이스에 특별한 제안을 했습니다. 바로 회장의 유럽 개인 저택에 소장할 불교 유물을 보존하기 위한 최첨단 진열장 제작 요청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루미스페이스의 정밀 조명 및 보존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전환점이 되었고,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해인사에서 시작된 우연과 인연
이 이야기는 2013년, 태국의 저명한 기업 회장이 한국 경남의 해인사를 관광차 방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에는 80,000여 개의 경판에 새겨진 대장경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마침 일반에 처음 공개된 대장경 테마파크 전시관에서,회장은 루미스페이스 회사가 제작한 항온항습 진열장 속에 전시된 목판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교는 눈으로 읽는 것만이 아니라, 빛과 공기를 통해 느껴져야 한다.”
이 경험은 그가 가문 대대로 소장하던 불교 유물을 유럽 남부의 개인 저택으로 옮겨, 신성한 기운을 유지한 채 전시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유물들은 단순한 진열장이 아니라 온전한 보존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수많은 유리 진열장 제작사와 박물관 쇼케이스 업체를 검토한 끝에, 그는 해인사에서 사용된 이동형 항온항습 진열장을 제작한 루미스페이스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루미스페이스: 기술과 신념의 조화
루미스페이스는 단순한 제작사가 아닙니다. 기능성 맞춤 조명과 환경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온도·습도·자외선·진동까지 통합 제어 가능한 전시 시스템을 개발한 경험을 보유한 선도 기업입니다. 해인사에서 선보인 항온항습 진열장도 문화유산 보존의 새로운 기술로 인정받아서 제작 후 납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국 고객이 요구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도 제어: 유물의 열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온도 유지
·습도 조절: 유기물 손상 방지를 위한 상대습도 유지
·자외선 차단: 97% 이상의 자외선 차단 유리 사용
·이동성: 최고급 진동방지 롤링 캐스터 장착
·조명: 유물이 음영없이 세부를 볼수 있도록 맞춤형 조명 장치 (도난 및 이상 진동 발생시, 비상경광등 모드로 전환)
·구조적 안정성: 진동 방지 프레임과 고중량 밀폐형 전동 개폐 기술 적용
또한 고객은 국제 운송 조건 및 사교 파티 행사 참석자에게 보여 줄수 있도록 고려한 다음과 같은 추가 조건을 요구했습니다:
1.자율 작동: 내부 배터리로 7시간 이상 제어 유지
2.장시간 대기: 공항 검사 시 27시간 이상 작동 가능한 시스템 (Stay Mode)
3.첨단 보안: 도난 감지 및 120dB 경보, 실시간 SMS 경고 시스템 및 방탄 유리 소재 적용
혁신의 탄생: STAY MODE™
루미스페이스 엔지니어 팀은 위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STAY MODE™라는 저전력 자율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고용량 경량 배터리를 이용해 27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환경을 제어하며, 공항과 항공 운송 과정에서도 항온 항습 기능을 유지합니다.
보안 시스템은 진열장 내부 유물이 무단 이동 시 120dB의 경고음이 울리며, 진열장 내부에 취부된 조명이 경광등 모드로 변경되면서 동시에 보안 담당자에게 SMS로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도 포함 되었습니다.
기술의 결정체, 진열장의 탄생
·자외선 97% 차단 및 특수 방탄 유리
·정밀한 밀폐 구조로 마이크로 환경 형성
·맞춤형 LED 조명 (색온도 및 밝기 조절 가능 & 경광등 모드)
· 충격 및 진동 흡수기술과 고가엉 구조적 안정성 확보
· 최고급 롤링 캐스터로 이동성 강화
이 모든 요소는 고객의 요구 기준을 만족하도록 철저히 테스트되었습니다.
대륙을 가로지른 여정
국제 계약을 통해서 2014년 4월 설계가 시작되고, 8월 말경에 진열장이 완성되었습니다. 10월 초, 루미스페이스 기술진이 동행한 진열장은 특수 포장되어 고객사가 보내준 전용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에서 방콕으로 공수되었습니다.
방콕에 도착한 진열장은 1주일 동안 고객의 자택에서 진열장 시연과 루미스페이스 팀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고객의 유물을 탑재한 후, 경호팀과 함께 개인 전용기를 이용해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유럽 남부의 저택으로 이송되었습니다. 10월말, 최종적으로 현지에서 루미스페이스 기술진은 직접 설치 및 최종 시운전 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고객의 감사 편지
“귀사는 우리 가문의 보물을 단순히 보존한 것이 아니라, 빛의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귀사의 진열장 제작 기술은 우리의 유산을 미래와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감사합니다."
LUMIPRESERVE™ 브랜드 탄생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루미스페이스의 기술적 진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되었고, 프리미엄 보존 진열장 브랜드 LUMIPRESERVE™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브랜드는 유물 수집가를 위한 맞춤형 보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태국 고객의 추천을 시작으로, 그의 친구들과 유럽 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추천서를 통해 LUMIPRESERVE™에 대한 종종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 세계의 VVIP 고객들로부터도 주문을 받으며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조명
루미스페이스는 유물 보존 이동식 항온항습 진열장 제작 기술을 국내보다 해외로 확장하며, 유물의 이야기를 빛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보존하고 유물의 시간을 멎추는 기술.그것이 루미스페이스가 지향하는 빛입니다.
회사 소개
루미스페이스는 한국에 회사를 둔 정밀 조명 제작 및 진열장 내부 환경 제어 기술 회사로, 맞춤형 항온항습 진열장과 기능성 조명을 전문으로 제작 합니다. LUMIPRESERVE™는 루미스페이스의 유물 보존 전문 브랜드로, 기술과 유물의 보존을 융합한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