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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space-루미스페이스-빛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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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입력 : 2024/10/30  Lumi Coordinator
빛으로 그린 희망의 방
스웨덴 출신의 디자이너가 모나코의 한 가족을 위해 특별한 치유의 공간을 루미스페이스 회사와 협업하여, 북유럽의 우아함과 치료적 조명을 통해 감정적 회복과 희망을 선사한 성공 스토리.

인테리어와 우울증 치료 연관된 성공사례 우울증 완화, 치유 공간

2018년 4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고급 주택가에 자리한 앙드레의 저택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고요히 빛나고 있었다. 


저택 주인 앙드레의 외아들 로맹은 이곳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삶의 열정과 에너지를 잃어버린 채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아들을 위해, 앙드레는 그의 방을 따스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무엇보다 로맹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


앙드레는 오랜 시간 유럽을 무대로 활동해 온 스웨덴 출신의 디자이너, 소피아를 초청했다. 

소피아는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었고, 그녀의 작업은 언제나 공간을 살아 숨 쉬는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앙드레는 소피아에게 아들의 방을 독특하고 치유적인 공간으로 꾸며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아들이 우울증을 극복하고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특별한 빛을 담은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요청이었다.


소피아는 앙드레의 사연을 듣고 그의 아들을 위한 방을 설계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감했다. 


로맹이 원하는 조명은 단순히 방을 밝히는 역할을 넘어섰다. 그 빛은 로맹의 감정을 달래고 그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야 했으며, 감정에 따라 색이 변하고 형태가 변화하는 치유의 공간이어야 했다. 


소피아는 설계를 위해 여러 자료를 찾아보며 몇 날 며칠 밤을 고민에 잠겼다. 


상업적으로 유통되는 조명은 대부분 단순한 중국산 제품이었고, 맞춤형 조명을 제작하는 것은 예상보다 훨씬 어려웠다. 


이때 소피아는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진우를 떠올렸다. 현지 한국 상황과 조명 디자인에 대한 정보에 밝은 진우에게 도움을 청하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진우는 소피아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몇몇 한국의 조명 전문 업체들을 제안했다. 


그는 특히 한국에서 명성이 높은 ‘루미스페이스’를 추천했는데, 이 회사는 전 세계에 걸친 프로젝트 경험과 오랜 조명 연구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루미스페이스의 대표는 프랑스에서 오랜 사업 경험을 쌓아 프랑스 고객들과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인물이었다. 


앙드레는 진우의 추천을 믿고 루미스페이스와의 협업을 결심했다. 곧 소피아는 루미스페이스 회사에서 도착한 현지 디자인팀과 작업을 시작하며 로맹의 방을 위한 구체적인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준비했다.


소피아와 루미스페이스 설계팀은 로맹의 방에 대한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큐빅 형태의 조명으로 가득한 방을 구상해 나갔다. 


큐빅 조명은 벽과 천장을 덮고 있으며, 로맹이 손끝으로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특별한 센서를 탑재했다. 


감정에 맞춰 색이 변하는 조명은 로맹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도록 고안되었고, 조명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해 그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심리적 배려까지 담아냈다.


드디어 현지 설계와 한국에서 제작이 끝나고, 소피아와 루미스페이스 시공팀은 몬테카를로 저택에 조명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 작업은 모나코의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조명 디자인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섬세한 작업이었다. 


방의 분위기와 조화시키기 위해 모든 디테일이 신중하게 다듬어졌고, 작업이 마무리 되고 나서 소피아와 앙드레는 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로맹의 방을 들어갔다.


완성된 방 안은 천장과 벽을 가득 메운 큐빅 조명으로 빛나고 있었다. 

조명은 그 자체로 로맹의 감정을 담아낼 캔버스가 되었고, 차가웠던 방은 따스한 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로맹은 천천히 방 안으로 들어서서 벽에 달린 조명 스위치에 손을 댔다. 


그의 손길이 닿자 방 안의 색은 부드럽게 변하며 새로운 빛으로 물들어갔다. 

그의 손끝에서 변하는 빛의 향연은 마치 오랜 꿈에서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감정이 빛으로 표현되는 순간 로맹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색과 감정을 조율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앙드레는 그의 아들이 손끝으로 방의 색을 바꾸며 천천히 미소 짓는 모습을 보고, 가슴 속에서 묵직한 감동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이 방이 아들에게 있어 이제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마음을 치유하고 감정을 담아낼 안식처가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었다.


시공이 완료된 지 한 달이 지났을 때, 로맹은 매일 밤 자신의 방에서 조명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로맹은 조명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앙드레는 그의 아들이 심리 상태가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졌음을 느꼈다. 


상담을 맡았던 심리치료사 또한 조명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조명을 통해 로맹이 감정적으로 차분해지고,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조금씩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방은 이제 로맹에게 더 이상 단순한 공간이 아닌, 그가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안식처가 되었다.


한 달이 지나면서 로맹은 점차 자신을 솔직히 마주하고, 자신의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방 안의 색이 부드럽게 바뀌며 그의 내면을 채워줄 때마다, 그는 그동안 꽁꽁 싸매고 있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갔다. 

앙드레는 그의 아들이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 시작하고, 먼저 모임을 제안하는 모습을 보며 감회가 새로웠다. 로맹의 친구들 역시 그의 변화를 반겼고, 한동안 어둡던 그의 표정에서 다시금 빛이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몬테카를로를 떠나기 전, 소피아는 로맹의 방을 마지막으로 돌아보며, 로맹이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렸다. 


그녀의 작업이 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가슴 속에 깊은 만족감이 차올랐다. 떠나기 전 앙드레는 소피아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피아, 그리고 루미스페이스 회사 덕분에 제 아들이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당신들이 이 방을 만들어 주어 제 아들은 다시 자신의 감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피아와 루미스페이스 시공팀은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로맹이 이 방에서 편안함과 안식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소피아가 떠난 후에도, 로맹은 자신의 방에서 매일 밤 자유를 만끽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 방은 이제 그의 내면의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잡았고, 그가 하루의 피로를 털어내며 다시 희망을 찾는 여정을 돕고 있었다.


이 작은 방의 빛들은 로맹에게 단순히 조명이 아니라 삶을 비춰주는 희망의 빛이 되었고, 그와 그의 가족 모두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으로 채워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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