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2025.7.5 (토)
Lumispace-루미스페이스-빛의공간
Our services provide innovative light solution,Lumi+Space=LumiSpace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글 메일전송  글 출력  글스크랩
 http://www.mylumi.co.kr/news/864
내용입력 : 2009/03/14  Lumi Coordinator
서울시,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300억 지원해
2008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으로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비용을 지원

[한국조명산업신문 - 김소연기자]

 

서울시(시장 : 오세훈)는 녹색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에 대한 사업비용을 확대해 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BRP : Building Retrofit Project)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으로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서울특별시 기후변화기금’으로 50억원을 운용했는데 올해는 300억원으로 증액해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도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BRP) 이 외에 LED조명 설치사업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리모델링을 연계한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약효과와 함께 경기 회복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이다.

 

건물의 리모델링과 연계해 에너지 이용효율을 개선하려는 건물소유주에게는 건물 당 10억원 한도에서 8년간 분할상환을 조건으로, 기존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건물 당 5억원 내에서 10년간 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연3%의 저금리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건축물에 대한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서울을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어갈 생각이다.

 

또 앞으로 건물 소유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조명산업신문 2009-03-02]


관련글
 
  l   회사소개   l   광고제휴   l   찾아오시는 길   l   사이트맵   l   채용정보   l  

Copyright (c) 2006 LumiSpace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