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 이경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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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남교 재가설공사 준공식이 3일 강릉시 포남교 현장에서 최명희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대천을 가로 지르는 길이 197m, 폭 29.5m의 포남교는 고효율 저전력의 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릉=권태명 기자 |
강릉의 야간경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포남교가 준공됐다.
시는 포남교 재가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3일 오후8시 포남교 인근에서 최명희 시장 심영섭 시의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포남교는 지난 2005년 5월에 총 사업비 286억원을 들여 착공해 36개월 만에 완료했다.
교량구조는 PC빔과 현수교를 복합한 엑스트라도즈교로 총 연장 197m, 폭 29.5m, 설계하중 DB 24톤으로 접속도로 214m, 접속교량 30m, 제방도로 1,008m 도 함께 시공됐다.
특히 야간이용 시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빛 연출로 도심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선보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야간경관조명에는 고효율 저전력 투광 등기구 LED사용으로 수명이 길고 유지관리비가 저렴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계절별 프로그램 입력으로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조명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순현 시건설과장은 “교량 건설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휴식공간 제공으로 남대천을 축으로 하는 관광자원활성화와 지역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