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의 구조는 기판 - P 전극 - 활성층 - N 전극이 순차적으로 적층되어 있는데, 기판과 N 전극은 와이어 본딩되어 있기 때문에 전류가 상호 통전될 수 있다.
기판에 전류를 인가하면, 전류가 P전극과 N전극에 공급되기 때문에, P전극으로부터 활성층으로 정공(+)이 방출되고, N 전극으로부터 활성층으로 전자(-)가 방출된다.
따라서, 활성층에서 정공과 전자가 결합하면서 에너지 준위가 낮아지게 되고, 에너지 준위가 낮아짐과 동시에 방출되는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발산된다.
LED의 장점은 기존의 광원에 비해 극소형이며, 소비전력이 적고(1/10), 수명이 기존의 전구에 비해 10배 이상이며, 빠른 반응속도(기존의 1000배)로 기존의 광원에 비해 매우 우수한 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자외선과 같은 유해파의 방출이 없고, 수은 및 기타 방전용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광원이다.
이 빛이 우리 눈에 보이는 LED 광인 것이다.
LED의 단점은, 활성층에서 에너지가 빛의 형태 뿐만 아니라, 열의 형태로도 방출되기 때문에, 고온이 되기 쉽다는 점이다.
고온이 된 LED의 열을 식히기 위하여 루미스페이스 LED 발광판 뒷면에는 방열판이 의무적으로 부착되어 출고가 됩니다.
방열판이 부착되지 않으면 고열이 방출되지 않아서 자연적으로 내부 온도가 상승하여 LED 작동이 중단되거나, 효율성이 떨어져서 빛이 감소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