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성로 버스정류소 쿨링포그 시공사례
 |
대구시 -쿨링포그 설치후 - 온도 변화 측정 자료 |
국내 최초 – 시내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시공사례
시 공 사: 루미스페이스
계약조건: 렌탈방식 ( 설계
– 시공 – 철거- 물공급까지)
설치장소: 대구시 – 2.28 공원
– 버스정류장
설 치 일: 2018년 8월 2일
설치완료: 2018년 8월 2일
설치 후, 온도 변화를 열화상 장비를 이용한 측정 자료치
측정시간대: 오후 3시 ~4시
부연설명
당시 시공시 폭염으로 인하여, 루미스페이스 쿨링포그 시공팀이 매우 힘든
상태였습니다.
30분마다 생수를 1병씩 마시면서 대구시민을 위하여 시원한 버스정류장을
구현해야 한다는 책임감 가지고 시공 작업 하였습니다.
설치 후
당시
측정한 버스정류장 앞 대기온도는 최대 50도까지 상승되었습니다.
아스팔트 복사열 및 버스 엔진 냉각 배출
온도까지 추가되어 온도가 최고 상승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버스쉘터 캐노피 하부 천정 온도는 최대 39도, 최소 37도 평균온도 38도를
웃돌았습니다.
이유인즉
버스쉘터 천정은 금속재로 만들어져 복사열이
만만치가 않았지만 정류장 위치한 나무
그늘로 인하여
생각보다 온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경험상, 나무 그늘이 없는 버스중앙 차로 버스정류장 내부온도는 폭염시 매우 견디기
어려운 상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이 앉는 높이의 대기온도는 34도 입니다.
대기온도 평균 38도 – 정류장 내부 평균온도
34도 = 온도하강 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시 습도는 70% 였습니다. 습도가 낮을수록 온도차이가 높은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