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일: 2016년 8월 25일
배포처: 루미스페이스 (Lumispace)

루미스페이스, 싱가포르 컨테이너 팝업스토어에 맞춤형 아크릴 도광판 207장 수출 완료

-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 반영한 초슬림 확산판, 동남아 조명시장 공략 본격화 -

국내 프리미엄 조명 솔루션 전문기업 루미스페이스(Lumispace)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되는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프로젝트에 사용될 맞춤형 아크릴 도광판 총 207장을 성공적으로 제작하고 수출을 완료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된 제품은 가로 2,700mm × 세로 107mm의 특수 사이즈로, 컨테이너 내부의 브랜드 인테리어 라인 포인트 조명으로 사용된다. 슬림한 형태의 고투과 아크릴 기반 도광판에 고정밀 V컷팅 공법이 적용되어, 빛의 균일한 분산과 높은 시인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루미스페이스의 고급 커스터마이징 기술력은 좁은 공간에서도 감각적이고 효율적인 조명 솔루션을 가능케 했으며, 싱가포르 현지 설치 시공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벽한 현장 적용이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항에서 싱가포르 탕종파가르 항구로 해상 운송, 방진 포장 및 맞춤 목재 케이스로 안전한 물류가 이루어졌으며, 총 납기일은 22일이었다.

루미스페이스는 해당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동남아시아 및 아세안 시장 내 팝업형 매장 및 이동식 쇼룸 조명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