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페이스, 영국 런던에 하이파이 오디오 조명 수출 및 시공 완료
소리를 방해하지 않는 빛 – 루미스페이스,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조명 시장 진출 성공
루미스페이스는 2011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고객의 맞춤형 Hi-Fi 스피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출 및 시공 완료하였습니다. 감응형 라이트가이드는 EMC 간섭을 억제하며 음악의 흐름에 따라 반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6개월간의 음향 간섭 실험 완료
- 월넛 원목 인클로저에 최적화된 광 패턴 설계
- 오디오 애호가 맞춤 감성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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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스페이스, 런던에 감응형 Hi-Fi 조명 시스템 수출 및 설치 완료
대한민국 서울 – 2011년 9월 8일 – 혁신적인조명 디자인 루미스페이스 회사는 영국 런던 첼시의 VVIP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개발한 감응형 Hi-Fi조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수출하고 현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리를 방해하지 않는 빛”이라는 설계 철학을 구현하며, 첨단 LED 광학과 고음질 오디오를 융합한 획기적인 사례로 주목받고있습니다.
저명한 VVIP의 특별한 요청
LUMI-SENSE-2011/LDN이라는 코드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런던 첼시에 거주하는 저명한 오디오 애호가인 앤드류씨의 의뢰로 시작되었습니다. 앤드류는는 1960년대 월넛 원목 스피커 캐비닛에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숨 쉬는 듯한” 조명을 통합한 맞춤형 시스템을 원했습니다. 그는 루미스페이스에 자신의 서재를 위한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오디오 조명 솔루션을 요청했습니다.
기술적 도전과 해결
개발 과정은 만만치 않은 도전과제에 직면했습니다.
2011년 LED 기술은 오디오 장비와의 통합에 적합하지 않았으며, LED 전류로 인한 전자기 간섭(EMI)이 미세 노이즈를 발생시켜 고음질 오디오 성능을 저해했습니다. 루미스페이스는 6개월 동안 22회의 실험을 거쳐 다음의 기술적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페라이트 차폐 기반 비금속 LED 라이트 가이드 구조로 전자기 간섭 완전 제거
- 고무-실리콘 하이브리드 댐퍼 개발로 진동 흡수 및 음질 보존
- 2개의 LED로 균일한 조도 확산, 90dB 이상의 음압에서도 노이즈 0.03% 이내 유지
루미스페이스 이종수 대표는 “우리의 빛은 단순히 밝히는 도구가 아니라 고객의 음악 경험을 존중하고 향상시키는 설계여야 합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런던에서의 역사적인 설치
2011년 8월 말, 제품은 온도 및 습도 안정화 테스트와 영국 전기 규격(BS) 인증을 통과한 후 항공 화물로 런던으로 수출되었습니다.
9월 6일, 루미스페이스 기술팀이 첼시 현장을 방문해 앤드류의 서재에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9월 8일 저녁, 바흐의 첼로 모음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조명이 점등되었고, 음악에 맞춰 부드럽게 반응하는 빛은 월넛 무늬결을 따라 따뜻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앤드류는 “이것은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감정의 물결입니다. 빛이 음악을 돋보이게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루미스페이스: 조명 디자인의 재정의
2006년에 설립된 루미스페이스는 조명을 단순한 기능적 도구를 넘어 감성과 예술, 사용자 경험(UX)을 융합한 프리미엄 디자인 기업입니다. 건축, 전시, 오디오, 공공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고성능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번 런던 프로젝트는 루미스페이스의첫 유럽 프라이빗 프로젝트이자 조명-오디오 융합 기술 수출의 이정표로 기록되었습니다.
루미스페이스 소개
루미스페이스는 조명 기술을 감성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며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창조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과 감성의 접점을 구현한 상징적 사례로, 루미스페이스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